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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다낭 쇼핑을 위한 다낭 롯데마트 털기! 다낭 쇼핑목록, 코코넛과자 팁!_20180627

다낭 쇼핑 떼샷! 그물 가방과 원피스는 한시장에서 구매했다, 마그네틱은 호이안에서 샀다. 지갑은 코코스파에서 받았고 먹을 것은 다 롯데마트에서~! 저 녹색 봉지의 코코넛과자는 롯데마트에 없었다. (내가 갔을 때가 물건이 안들어온건지 안파는건지는 모름) 하지만 다낭 공항에서 살 수 있다.여기서 코코넛과자 구매 팁! 공항 바깥쪽보다는 안쪽, 그러니까 면세구역에서 사는게 더 싸다. 면세구역 자체가 양옆으로 길다란 구조인데 양 끝에 위치한 가게에서 사는 것이 가장 싸다. 그래봤자 1달러 정도 차이이긴하다. 따라서 돈을 아끼려면 부지런히 걸어서 양 끝으로, 걷기가 귀찮다 싶으면 출국심사 받고 바로 근처에 보이는 가게에서 사면 된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커피과자! 맛있음 ㅠㅠ 집에 사다놨는데 나는 한개인가밖에 못먹..

[베트남 다낭] 호이안 야시장, 호이안 야경, 호이안 마사지 코코스파 COCO SPA_20180626

호이안에서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깜깜해져서 자연스럽게 호이안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참고로 마사지는 레몬트리를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해서 받지 못했다. 레몬트리가 있는 거리에 마사지샵이 많은데 그 중 현지 분위기 보다는 한인이 하는 곳으로 정했다. 왠지 더 청결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 곳이 레몬트리가 있는 거리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코코스파! 내부도 깔끔했다. 발마사지 했는데 시원하고 나쁘지 않았당.호이안 거리마다 있는 등불, 예쁘다. 대만 지우펀 느낌이다. 야시장에서 명동에도 있고 동남아 야시장 어디든 있는 바나나-뉴텔라 또띠! 베트남은 코코넛도 뿌려준다.각종 소소한 기념품도 많이 판다. 길거리에서 아무곳에나 들어가서 맥주와 프라이드 완탄을 먹었다. 미스리에서 먹은거랑 비주얼이 달라서 헉 ..

[베트남 다낭] 호이안 맛집 미스리 <Miss Ly>, 미스리 메뉴_20180626

호이안에서 여기는 꼭 가야 한다기에 방문 +_+ 화이트로즈, 프라이드 완탄 요 두개가 가장 맛있었다. 아래가 화이트로즈.새우볶음밥, 한국에서도 그냥 맛볼 수 있는 그냥저냥한 맛인데 새우가 탱탱했다.프라이드완탄! 약간 멕시코 타코 느낌이었다. 존맛탱bb비빔국수같은거 하나 시켰다. 튀김요리도 하나 더 시켰다. 양은 많지는 않았으나 맛있었던 미쓰리! 3-5시가 브레이크 타임이다. 세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받아줘서 다행이었다. 우리 뒤로 온 손님들은 칼같이 끊음.다섯개 정도 주문해서 약 62만동 나왔다.

[베트남 다낭] 콩카페, 한시장, 호이안 시내, 올드타운_20180626

이제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콩카페! 한시장 콩카페는 그냥 한국이다. 코코넛스무디커피였던가, 잘 모르지만 친구들 따라 시켰다. 역시 존맛! 존맛탱! 3년전 하노이 갔을 때 먹어봤던 것 같은데.. 처음 먹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처에 있는 한시장! 호이안보다 한시장이 더 싸다. 한시장은 상인들끼리 품목마다 가격을 정해놓은 듯 했다. 많이 산다고 해도 특정 금액 아래로는 절대 안깎아준다. 2층에 있는 옷가게들은 다 8만동(한화 4천원)이다. 호이안 가기 전에 한시장에 들러서 가격대를 알고 가니 적어도 호이안에서 호갱잡히지는 않았다. 한시장의 옷은 가볍게 입기 좋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사서 입는다. 그래서 시내 돌아다니면 쌍둥이 옷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택시를 타고 호이안으로 왔다. 라탄의 천국! 어딜..

[다낭 숙소후기] 조식(일식, 뷔페식)_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 Grandvrio Ocean Resort Danang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에서는 3가지 조식이 있다. 일식, 뷔페식, 비치에서 먹는 조식. 비치에서 먹는 거 말고 일식과 뷔페식을 이용했다. 먼저 일식! 사실 스시랑 우동이 나올 줄 알았는데 기대보다는 별로였다. 샐러드와 국물처럼 따로 나온 미니 해물탕(?)이 제일 맛있었다. 흰죽과 밥 중에 하나 고를 수 있다. 일식 조식은 로비가 있는 리조트 건물 1층에 있고, 룸이 10개 정도 있는 것 같았다. 룸이 다 차면 바깥에 일자로 앉아서 먹어야 하는 듯 했다. 창가쪽 룸은 넓다.요 미니 해물탕이 제일 맛있었다. 다음 날은 뷔페식을 이용했다. 뷔페식은 리조트에서 분수를 따라 나가서 바로 오른편에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류, 샐러드, 한국음식(김밥, 떡볶이 등), 즉석요리(오믈렛, 쌀국수), 다양한 과일이 많이 있..

[다낭 숙소후기]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 Grandvrio Ocean Resort Danang

*직접 숙박비 지불하고 이용한 후기* *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 / Vo Nguyen Giap St, Dien Ngoc ward, Dien Ban town, Quang Nam province-Danang Viet Nam * 다낭보다는 호이안에 조금 더 가깝다고 한다. 공항에서 이 곳까지 택시비는 그랩어플을 이용했고 25만동에 왔다. 4층 건물의 리조트와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는 프리미엄 스윗룸으로 4층에 배정받았다. 우리 방에서 보인 예쁜 뷰! 리조트의 로비! 거실 개념의 공간에 테이블과 티비, 트윈침대 2개가 있다. 작은 방은 왼쪽 검은색 문을 통해 갈 수 있다. 작은 방에는 티비와 더블침대 1개가 있다. 작은 화장실도 딸려 있다. 화장실도 넓직한게 좋았으나 샤워실과 볼일보는 공간이 유리문..

[베트남 다낭]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롯데더드림)+ 대한항공 기내특별식 (저자극,저염식) 후기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와 인천↔다낭 대한항공(인천↔다낭/KE463,KE464) 기내 특별식 후기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대한항공편을 탑승하기 위해 처음으로 제2터미널로 갔다. 확실히 코엑스에서 체크인, 출국심사를 하고 오니까 편했다. 다들 출국심사 하려고 짐검사, 출국심사 길을 줄게 서 있었는데 도심공항에서 하고 온 사람들은 전용출입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롯데더드림카드로 사용가능한 마티나라운지는 인터넷면세품을 찾는 구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보니까 조용한 휴식보다는 바글바글한 결혼식 뷔페 분위기다. (물론 음식 양은 많지 않음) 간단히 핸드폰 충전하면서 요기하기 좋은 정도이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는데 떡볶이, 튀김, 볶음면, 밥 등 식사류도 ..

[죽전마카롱] 죽전 카페거리 근처 보정동 마카롱카페 <진진카롱>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죽현로 8-22 (보정동1261-1) 진진카롱 죽전 카페거리에 있는건 아니고 카페거리를 나와서 스타벅스 있는 쪽으로 가야한다. 스타벅스에서 도보로 약 5-10분거리에 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얼마지나자마자 손님들이 한번에 막 몰려왔었다. 우리는 크림브륄레와 가나슈, 크림치즈를 주문했다. 크림브륄레는 이 가게에서 제일 잘 나간다고 했고 실제로 사람들이 몰렸을 때 크림브륄레 한판이 다 나갔다. 크림브륄레는 겉이 좀 끈적거려서 물티슈는 필수! 맛을 뭐라고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맛있다! 맛 없을 수가 없는 크림치즈! 그냥 맛있는 크림치즈 맛이다.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이 있었다. 다음에 오면 애플시나몬을 먹어보고 싶다. 내부는 작고 테이블이 두개밖에 없다. 복층이어서..

맛집 2018.08.18

[이태원 카페] 분위기 끝내주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 <콩티드툴레아 더멘션 2호점 (한남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7 (한남동 737-7) 들어가자마자 감탄사 연발! 테라스 분위가가 넘넘 좋았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덥지도 않았다. 녹차 빙수 주문했는데 그릇이 참 특이했다. 빙수 얼음도 고운 모래가루처럼 갈려 나와 먹기도 편했다. 팥도 따로 나온다. 녹차빙수와 커피, 레몬파운드 케이크를 주문했다. 이렇게해서 2만7천원 정도 나왔다. 가게 내부! 진열대도 단순히 상품만 진열해놓지 않고 예쁘게 꾸며놨다. 단점은 저게 파는 음식인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거~ 그냥 데코인 줄 알았다. 예쁜 꽃, 나무 등 식물들과 어우러져서 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외부에서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들어오는 입구가 있다. 올라오는 길도 분위기 있음 ㅎㅎ 10시 마감이라 금방 나와야했지만 테라스에 앉아있는 것만으..

맛집 2018.08.11

[이태원 맛집] 이태원 태국 음식점 <마하나가>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4-1 3층 (한남동 736-9) * 이태원역 나와서 파출소 방향으로 소방서지나서까지 쭉 가면된다. 도보로 10분 이내 오랜만에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태국 음식점에 갔다. 푸팟퐁 커리와 팟타이, 얌운센 주문했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보였으나 3명이서 충분한 양이었다. (그릇 크기가 작아 보여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푸팟퐁커리에 밥 한공기 추가하고 음료까지 약 8만원 나왔다. 푸팟퐁커리는 늘 맛있지! 마하나가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푸팟퐁커리는 생어거스틴이 더 맛있는 것 같았다. 태국음식점 갈때마다 같은것만 먹엇 얌운센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비빔면 느낌?! 팟타이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음료 메뉴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칵테일, 와인, 맥주 등등 다양했다. 하..

맛집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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