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다낭 쇼핑을 위한 다낭 롯데마트 털기! 다낭 쇼핑목록, 코코넛과자 팁!_20180627

다낭 쇼핑 떼샷! 그물 가방과 원피스는 한시장에서 구매했다, 마그네틱은 호이안에서 샀다. 지갑은 코코스파에서 받았고 먹을 것은 다 롯데마트에서~! 저 녹색 봉지의 코코넛과자는 롯데마트에 없었다. (내가 갔을 때가 물건이 안들어온건지 안파는건지는 모름) 하지만 다낭 공항에서 살 수 있다.

여기서 코코넛과자 구매 팁! 

공항 바깥쪽보다는 안쪽, 그러니까 면세구역에서 사는게 더 싸다. 면세구역 자체가 양옆으로 길다란 구조인데 양 끝에 위치한 가게에서 사는 것이  가장 싸다. 그래봤자 1달러 정도 차이이긴하다. 따라서 돈을 아끼려면 부지런히 걸어서 양 끝으로, 걷기가 귀찮다 싶으면 출국심사 받고 바로 근처에 보이는 가게에서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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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있게 먹었던 커피과자! 맛있음 ㅠㅠ 집에 사다놨는데 나는 한개인가밖에 못먹은게 함정...어느날 먹으려고 보니 없었다.^^ 낱개포장되어 있는걸로 사서 주변에 뿌리기 좋다.

비스켓에 치즈가 들어있는 과자인데 치즈 맛이 진하고 치즈의 짠 맛까지 느껴지는 과자다. 이 과자도 역시 가장 양이 적은걸로 사서 주변에 뿌리기 좋다. 

그밖에 과자들, 한국과자들도 많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노니차! 쓰다고해서 난 안샀다. (안먹을것같아서...)

그리고 커피들~

해외 나올때마다 엄마 드릴 것으로 믹스커피를 사오는데 다낭에서는 요 아저씨가 그려진 커피로 몇개 사갔다. 블랙, 믹스 등 종류가 다양했는데 다 맛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코코넛커피(하늘색 껍데기)도 판다. 시음해보고 샀다. 괜춘! 

과일도 잔뜩, 동남아는 과일 종류도 많고 저렴해서 좋다. 

베트남 보드카도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술선물로도 괜찮은듯?

식품층 밑에는 비식품을 판다. 센소다이치약은 한쿡에도 있지만 베트남이 좀 더 저렴했던 것 같다. 한개만 샀다. 

각종 코코넛 용품들 

라탄 상품도 판다. 가격비교는 안해봤지만 그래도 밖에서 가격흥정해서 사는게 더 저렴할 듯?!

구입 전 쇼핑 떼샷

계산 전 쇼핑 떼샷

90만동이 넘게 나와서 젤리망고와 마른 망고 등등을 빼고 60만동 정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