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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NOVOTEL 앰배서더 트윈룸, 조식 후기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1동 국채보상로 611 노보텔앰배서더 대구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던 대구 노보텔 조식! 세접시는 가져다 먹은 것 같다. 커피도 스타벅스와 테라로사 두 종류가 있어서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다. 와플, 토스트, 미니 핫케이크 등 빵덕후가 좋아할만한 베이커리류도 종류별로 있었다. 오믈렛도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트윈룸, 방 자체가 굉장히 넓었다. 특히 화장실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방에서 본 뷰! 국채보상공원인줄 알았는데 2.28기념 중앙공원이라고 한다. 여름이 매우 더운 대구에는 이런 작은 공원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분지라서 그런지 정말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대구, 대프리카! 트윈룸, 그리고 조식 포함해서 숙박한 후기!

여행 2018.04.15

[쿠팡 직구] 솔가(solgar) 비타민D 2200IU, 스완손(Swanson) 빌베리 그리고 Now 티트리100%오일

영양제를 알아보다가 저렴한 쿠팡직구로 구매했다. 특히 솔가는 공식 홈페이지의 1/3 정도의 매력적인 가격~ 솔가 비타민D알약같다. 비타민D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돕는다고 해서 칼슘이나 마그네슘도 같이 있는 걸로 사려고 했는데 그냥 일단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2200IU 수준의 비타민D를 구매했다. 어차피 다 몸에서 흡수되는게 아니라서 5000IU이나 10000IU 수준의 비타민D를 먹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지만 .. 일단 가볍게 2200IU으로 구매했다. 1일 1회, 점심 식사 후 바로 섭취 중이다.입구에 있는 하얀 종이는 잘 안뗴어진다. 힘겹게 뜯어내면 이렇게 솜으로 막혀 있다. 크기는 일반 알약 수준이다. 스완손의 빌베리2만원대의 타사빌베리도 있는데 사실 배송비 맞추려고..

아무거나 2018.03.18

[평택역 AK백화점] 국물떡볶이 사이드쇼(Side show) 그리고 카페!

평택역 AK 백화점 음식점이 모여 있는 7층국물떡볶이가 맛있는 사이드쇼로 갔다. 차돌박이 떡볶이 2인과 매운까르보나라 2인 주문! 차돌박이 떡볶이는 일반 국물떡볶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다. 살짝 달콤함이 느껴지는 정도! 국물떡볶에 먹을 때 떡 보다는 거의 라면이 목적이기 때문에 라면사리 추가추가~ 생각보다 맛있었던 매운 까르보나라 떡볶이! 여기에 라면과 치즈사리 그리고 고기 추가! 매콤+느끼+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내 입맛에는 딱 맞는 맛이었다. 배부르게 쳐묵쳐묵하고 날치알볶음밥에 치즈사리 추가했다. 모든 메뉴에 뺴놓을 수 없는 치즈..♥ 매콤함을 달래기 위해 사이드쇼 근처에 있던 오픈형 카페에 갔다. 밥배, 디저트배, 커피배 따로 있기 때문에 배가 부르지만 와플과 커피 주문! 와플은 솔직히..

맛집 2018.03.18

[신라스테이 서초] 호텔 조식, 패밀리룸 + 디럭스룸 1박 후기

서초구 서초2동 효령로 427 신라스테이 서초 (뱅뱅사거리에서 남부터미널역 방향) 조식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오믈렛과 쌀국수를 취향에 맞게 조리해 준다. 오믈렛은 맛있는데 쌀국수는 쏘쏘. 와플, 머핀 등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류도 많이 있었고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은 샐러드, 죽은 물론 소시지, 베이컨, 감자튀김까지 다양했다. 오렌지, 포도 등 과일도 물론 준비되어 있었다. 깔끔한 복도를 지나면 우리가 예약한 방이 나온다. 패밀리룸은 3인이 최대인데 더블침대 한개와 싱글침대 한개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패밀리룸이라기엔 침대만 3인용이고 딱히 방이 넓진 않다. 요렇게 벽면에 티비와 작은 테이블이 하나 놓여있는 정도 디럭스룸은 패밀리룸에서 싱글침대만 빠진 것 같다. 큰 차이 없었고 심지어 벽에 걸린 그림까지..

여행 2018.03.10

[보정동 카페] 죽전 카페거리 - 아인슈페너 굿! 블랙컵스 <black cups>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12 1층 블랙컵스 아인슈페너가 있길래 따뜻한걸로 주문했다. 7천원. 죽전 카페거리는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ㅠㅠ 레몬음료와 (스무디는 아님), 바닐라 라떼, 아인슈페너 차가운거랑 뜨거운거 하나씩! 총 2만7천원나왔다. 블랙컵스의 디저트는 조각 케익 4~5종류밖에 없었다. 디저트가 주력 상품은 아닌듯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 그래서 1층이 꽉 차고 사람들이 들어오면 지하로 안내해 준다. 그런데 지하는 좀 추워서 난방을 틀어야 한다. 비싸긴 하지만 아인슈페너 맛있게 사먹은 후기 :-)

맛집 2018.03.10

[보정동 맛집] 죽전 카페거리 - 화덕피자가 맛있는 <피제리아다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6-10 피제리아다문 * 브레이크타임 3시~5시 피자, 파스타 먹으러 간 곳 피제리아다문 메뉴가 너~무 많아서 직원 추천을 받았다. Moon's Pizza -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프로슈토, 방울토마토, 바질 등등 25th July 1986 - 베샤멜 소스, 새우, 모짜렐라, 스모크치즈, 등등 새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다. 치즈가 잔뜩 들어간 피자여서 파스타는 매콤한 것으로 골랐다. Chorize Tomato Spaghettini 초리스 토마토 스파게티! 매운 표시가 있으나 전혀 맵지 않고 달달한 매콤한 맛이다. 칠리 소스 정도? 이제 곧 봄이 오는데 크리스마스 느낌 뿜뿜 메뉴당 1만원 후반대. 세 가지 메뉴와 콜라까지 시켜서 6만원 조금 넘게 나왔다. 회비로 맛나게 사먹..

맛집 2018.03.10

[보정동 카페] 죽전 카페거리 - 전통차가 있는 카페 양 <yang>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9-1 카페 양 카페거리 메인 스트릿에 있는 카페 양 쌍화탕과 오미자차를 먹었다. 쌍화차는 레알 한약맛. 감기기운이 있거나 몸이 허약한 경우라면 추천한다. 오미자차는 일반 오미자차처럼 새콤달콤한 맛이 강했다. 쌍화탕에 넣어서 먹을 견과류 같은 것을 함께 준비해 줘서 쉐킷쉐킷해서 마셨다. 전통차 말고 커피와 디저트류도 있었던 것 같다. 커피는 드립커피가 있었고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가 있었는데 1,000원 차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커피는 좀 신맛이 강했다. 추운 날 따뜻한 전통차 한 잔 마시기 좋은 카페! 가격은 좀 쏀 전통차와 커피 마신 후기 :-) 전통차 2잔이 각 8~9천원하고 드립커피(큰사이즈)가 7천원 정도 했다.

맛집 2018.03.10

[보정동 맛집] 죽전 카페거리 - 한가네숯불닭갈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로 15번길 4-7 한가네 숯불닭갈비 보정동 죽전 카페거리 올 때마다 거의 들리는 닭갈비집! 5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저녁먹기 딱 좋다. 양념 닭갈비와 마늘 닭갈비 1인분씩 시켰다. 사진에는 없지만 날치알 주먹밥도 꿀맛! 닭갈비는 밖에서 숯불로 1차로 조리되어온다. 그래서 밑면반 조금 더 우리가 익혀서 먹으면 된다. 사실 양이 많지는 않다. 그래서 마늘 닭갈비 1인분과 무뼈닭발을 추가했다. 하나도 매워보이지 않지만 은근히 맵다는거! 그리고 닭갈비보다는 맛이 덜하다. 차라리 닭발은 닭발집에서 먹고 여기서는 닭갈비 1인분을 더 먹는게 나을 것 같다. 요래 요래 먹고 한 5만원쯤 나왔다. 직접 사먹은 후기 :=)

맛집 2018.03.06

[보정동 카페] 죽전 카페거리 - 블라블라~ 블라! <Bula>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로 15번길 7-6 블라BULA 죽전카페거리 돌아다니다가 그냥 들어간 카페 블라 아메리카노와 딸기쉐이크(?) 그리고 당근 케이크를 주문했다. 당근 케이크의 치즈크림은 늘 꿀맛이다. 딸기쉐이크(이름이 잘 기억 안남)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꽃모양으로 예쁘게 생크림도 올려져 있다. 케이크와 곁들여 먹으면 달달하니 좋다. 케이크 종류는 다양하다. 크기도 커서 좋다.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개인 카페가 좋은점은 바로 조각 케이크의 크기다. (비싼건 함정) 무튼 내 느낌 상 커피빈 말고 다른 프랜차이즈점의 조각 케이크는 넘나 작은 것.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카페 내부 블라의 뜻은 피지섬의 인사말이라고 한다. 언젠가 피지섬에 가면 블라~! 블라~! 하면 되겠다. 맛있게 사먹은 후기 :-D

맛집 2018.03.05

[신동 카페] 티라미수가 맛있는 프로마쥬블랑

영통구 신동 권선로882번길 43-7 프로마쥬블랑 지난번 밤 늦게 가니 디저트가 다 팔려서 커피만 먹었던 적이 있었다. 그 뒤로 아른아른 티라미수앓이.앓이를 끝내기 위해 점심쯤 갔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200원 그리고 티라미수 6,000원! 티라미수 크림이 달지 않아 단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빵덕후 케잌덕후는 꿀떡 꿀떡 챱챱챱 클리어! 촉촉해서 더 잘 들어간다. 그리고 카페 한켠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을이!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가 많이 오는 카페이다보니 만지지거나 부르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가끔 손님이 없을 땐 사장님이 가을이와 카페 주변으로 잠깐 산책을 나가시는 것 같다. 낮에 와도 좋지만 밤에 특히 은은한 조명으로 더 분위기 ..

맛집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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