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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tar와 우웨이차오탕에서 시간을 보내고 춘수당에 우육면을 먹으러 갔다. 춘수당 본점이 타이중에 있다는 얘길 들었지만 동선의 문제도 있었고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미술관에 있는 춘수당으로 갔다.
대만을 방문할때마다 날씨가 좋아서 더 기분 좋은 여행이 되는 것 같다. 대만 오기 전만해도 비 소식과 지진소식 뿐이었는데 막상 오니까 날씨도 좋고 평화로웠다.
주말이라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던 타이완 미술관
춘수당은 미술관 아래층 쪽에 가면 있다.
황금개띠해여서 그런지 강아지를 주제로 한 미술 전시회도 있었다. 다양하고 독특하고 특이한 그림들이 많았다. 내부에 관리인이 있어 사진은 잘 찍지 못했다.
2013년 타이페이 춘수당에서 먹었던 우육면에 반해서 대만을 방문할 때마다 꼭 춘수당 우육면을 먹는다. 벌써 세번째 춘수당 우육면!
우육면과 함께 쩐주나이차! 근데 밀크티로 시켰어야 했는데 블랙티로 시킴 ㅠㅠ
춘수당의 우육면과 쩐주나이차는 진리! 블랙티보단 밀크티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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