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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배가 굉장히 불렀지만
바로 숙소 들어가기엔 아쉬워서
ekberg에 가보기로 했다. 밥 먹기에는 안 들어갈 것 같아서
간단히 또 빵과 커피를 먹을 생각이었다.
36.
헬싱키에서 엄청 오래된 베이커리라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약간 부자동네(?)에 위치해 있어서 고급진 느낌도 난다.
37.
커피 말고 다른 음료를 찾다가 발견한 단어 je-ju, green tea from South Korea
이거슨 바로 녹차 +_+
꽤 비싼 가격이었지만 호기심에 주문했다. 녹차 가져다줄 때 설탕 넣어 먹으라고 하더라. 녹차의 살짝 쓴맛 때문일까?
38.
디저트는 Best라고 쓰여있었던 밀푀유 나폴레옹! 페스츄리를 겹겹이 쌓아 달달한 맛이 나는 빵이었다. 녹차보단 아메리카노가 어울릴 것 같지만, 커피를 많이 마셔서 녹차로 대체! 11.6유로 정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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