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이탈리아 로마·아씨시

[이탈리아 4박6일]이탈리아 로마 과자, 테르미니역 코나드Conad 마트, 마비스치약

nya-ong 2018. 6.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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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해외 나가면 지인들과 회사에 뿌릴 간단한 먹을 것들을 사기 위해 마트를 간다. 로마에서는 떼르미니역 1번출구로 내려가면 바로 오른쪽에 코나드마트가 있다. 꽤 늦게까지 한다는 것 같았다.


숙소때문에 매일 1번출구를 지나왔는데 마트가 있는지를 몰랐다. ㅠㅠ 진작 알았으면 물이나 음료도 마트에서 사먹고 간단한 간식도 사다가 숙소에서 먹었을텐데ㅠㅠ


요거 참 맛있었다. 악마의 초코 누뗄라를 좋아한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아서 선물용으로 좋은 작은용량의 마비스치약을 잔뜩 구비해놓고 있다. 위층에 올리브영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서도 마비스 치약을 파는데 훨씬 비싸다. 3+1이라고 해서 샀었는데 마트에서 4개사는게 더 저렴했다. 꼭 가격 비교해보고 살것!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일반 페리오같은 무난한 맛이라고 한다. 작은용량이 딱 선물용으로 좋다. 


요 과자! 참 맛있다. 근데 이 브랜드의 과자가 롭스에 있는걸 봤다. 아무래도 다국적기업의 유명한 과자회사인 것 같다. 아무래도 세계과자점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요것도 선물용으로 뿌리가 좋다. 개당 2유로 내외였던 것 같다.왼쪽부터 계피맛, 일반 카카오70%, 살짝 상큼한 맛이다. 처음엔 녹색이 이상한 거 같아서 적게 사왔는데 의외로 맛있었다. 계피가 제일 호불호가 갈렸다. 진한 초코인데 입에 딱 넣었을 때 입안에 풍기는 계피향이 강하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누뗄라!


무난한 사탕과 젤리! 가운데것은 시티투어때 가이드님이 맛보라고 줬던 꿀사탕이다. 이것도 주변에 좀 나눠줬는데 반응이 좋았다. 왼쪽은 커피맛이다. 제일 오른쪽은 꿀사탕이 젤리형태로 나온것이다. 통째로 엄마 드려서 맛은 모르겠다. 생긴건 좀 맛없게 생긴 직사각형의 젤리이다. 


이탈리아의 네스퀵같은 것! 물에 타먹음 별로고 우유에 타먹는게 맛있다. 찬 우유에도 녹는지 모르겠다. 나는 우유 데워서 먹었는데 네스퀵맛이었다. 박스에 낱개로 5개 포장되어있는데 달달한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회사에서 하나씩 돌리려고 낱개포장 된 과자를 찾았었다. 맛도 괜찮았다. 일반 과자맛? 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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