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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숙소에 돌아와서 쉬었고, 더 이상 비도 오지 않았다. 뢰머광장과 마인강을 다시 둘러보기로 했다. 교통권이 있어서 교통비 생각없이 다닐 수 있는게 가장 좋았다! 역시 밤에는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이 멋있었다.
유럽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뢰머광장 크리스마스 시즌이 예쁘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가 한참 남은 5월에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소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뢰머광장을 괴테하우스를 가려고 했는데 (이미 문 닫은 시간이지만 외형만 보고 올 생각이었음) 근처까지 갔다가 공사를 하고 있고 그래서 제대로 찾지 못해서 다시 마인강으로 향했다.
남산타워의 자물쇠 같은 것일까?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자물쇠들 ㅎㅎ
내가 마신 맥주는 아니고 위에 올려져 있길래 사진용으로 찍어보았다.
숙소로 돌아와서 낮에 산 빵과 프랑크푸르트 역에서 산 로띠, 편의점에서 산 과일맥주로 피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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