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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어서 충전할 곳 & 와이파이 되는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빵집! 별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맛있었다!
빵과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있게 일정도 짜고, 내일 뭐할지 생각도 하고 그랬다. 집에 카톡 페이스톡으로 냥이라 엄마랑 전화도 하고~ (물론 와이파이가 느려 잘 되진 않았다.) 빵집에 들어와서 얼마 후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두어시간이 지났을까. 곧 그칠 것 같다는 근거없는 추측으로 길을 나섰다가 엄청난 폭우에 물에 빠진 생쥐마냥 옷이며, 신발이며 다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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