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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햄버거와 맥주를 쳐묵쳐묵한 후 가게 옆 코너를 돌아 하벨시장으로!
햇살이 강렬했는데 바람도 많이 불어 그늘진 곳에 가면 춥고 햇살이 내리쬐는 곳으로 가면 더운 그런 요상한 날씨!
그런 미묘한 날씨 체코에 있는 동안 살짝 비가 내린 적도 있었지만 대부분 맑고 청명한 날이 계속되어서 참 다행이었다.
(다음 날 독일에서 폭우와 천둥번개를 만난건 함정)
하벨 시장 근처, 맑은 모습이다.
이렇게 하벨시장 입구가 보이고 양 옆으로 상점들이 늘어져 있었다. 하벨시장은 작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봐도 30분이면 다 둘러본다. 각종 기념품, 그림, 과일 등 다양한 물품을 취급한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단, 과일가게에서 사진 찍으려고 하니깐 아저씨가 싫어했다. 그래서 다른 가게 찍음.
꽃과 화분 등을 파는 곳인데 왠지 대마초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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