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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첫 번째 뷰포인트에서 돌아 나와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보이는 또 다른 뷰포인트!
네이버 지도로 검색하니 두 군데가 나오는데...
무튼 첫 번째와 2분 정도의 거리이니
사람들 가는 방향으로 가면 바로 발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예뻤다.
20.
첫 번째 뷰포인트가 길게 늘어선 느낌이었다면 여기서는 이렇게 성당과 빨간 지붕들을 모아 볼 수 있는 느낌! 날씨가 더 좋았다면 환상이었을 텐데, 비가 안온 것에 감사했다.
21.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길을 찾으면서 중간중간 찍었던 탈린 구시가지의 모습들. 중세 시대를 걷는 느낌이었다.
22.
이끼 낀 성벽들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듯하다. 성벽에는 화가 아저씨가 예쁜 그림들을 그리며 전시해 놓고 있다.
23.
뷰포인트 가는 길에 보이는 톰 교회. 탈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교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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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양식이 돋보이는 알렉산더 네프스키 대성당. 역시 뷰포인트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다.
25.
그리고 이곳이 유럽임을 실감 나게 하는 다양한 건물들.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지만 알록달록 예쁘게 지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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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 시청사 겸 광장! 골목골목을 걷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느껴지는데 이곳에만 오면 다 모여있는 것 같다.
그리운 에스토니아 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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