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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탈린하면 많이 검색 되는
유명 맛집 Olde Hansa.
식당 앞에서 파는 시나몬가루를 묻혀 파는 볶음 아몬드가 참 고소하고 맛있다.
한 봉지에 4유로. 맥주랑 먹으면 찰떡궁합!
10.
내부는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 있고 중세 시대 느낌이 나도록 직원들도 그 시대 옷을 입고 일을 한다. 내부에는 불빛 하나 없이 식탁 위에 촛불 하나로 조명을 유지하고 있다.
11.
메뉴판을 몰라서 바로 직원에게 추천해 달라고 했다. 추천해 준 메뉴는 크랜베리 등 다양한 소스들과 곁들여 먹는 멧돼지와 사슴 고기!
시나몬 맥주를 시키려다가 이번엔 다크 허니 맥주를 시켜봤는데 그냥 일반 맥주보다 조금 달달한 정도였다. Harald에서 먹은 시나몬 맥주가 더 맛있었다. 식사 그릇은 물론 맥주 역시 중세 시대와 어울리는 잔에 담겨 나온다.
식사는 약 32.6유로 그리고 맥주는 6유로
12.
이번 여행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맛있었다. 소스와 고기의 궁합 별 다섯개! 개꿀맛! 특히 크랜베리가 상큼하게 잘 어울렸다. 자칫 느끼할 수도 있을 고기를 전혀 느끼하지 않게 해주었다.마치 김치, 피클을 먹은 느낌.
13.
화장실 세면대가 특이해서 찍어봤다. 다행히 화장실은 현대식이었다. 인테리어만 중세 시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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