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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 2017.10.07 - 두 번째로 방문한 HARALD에서 저녁식사를, 그리고 헬싱키 고양이 카페

06. 헬싱키로 돌아와서 마지막 1박을 위한 프레지덴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한번 더 HARALD를 찾았다! 시나몬 맥주, 수프 그리고 송아지 고기를 주문했는데 고기는 살짝 비렸다. 순록 한번 더 먹을걸 그랬다 ㅠ.ㅠ 총 38유로 정도 나왔다. 07. 밥 먹고 나와서 길 가다가 고양이 카페 발견! 정말 예쁜 아이들 ㅠ.ㅠ 안타깝게도 주말엔 문을 열지 않아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유리창에 따닥따닥 붙어서 바깥을 구경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냥이는 사랑입니다.

[핀란드 헬싱키] 2017.10.03 - 순록고기가 맛있는 HARALD에서 저녁식사, 시나몬 맥주

08. 호텔에서 짐을 풀고 일단 저녁을 먹기로 했다. 여러가지 맛집을 알아왔었는데 호텔 찾는 길에 스토크만 백화점을 보았기 때문에 스토크만 백화점 근처에 있는 HARALD에 가기로 결정! HARALD는 스토크만 백화점 바로 옆에 있다. 09.이른 저녁에 찾아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다. 바이킹 컨셉으로 꾸며진 레스토랑이다. 뿔 달린 모자도 놓여져 있는데 머리에 쓰고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할 수 있다. 애기들이 좋아할 듯 하다. 10.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먹기 힘든 점도 있고 해서 핀란드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 reindeer, 순록고기! 사실 메뉴판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직원에게 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직원도 자기도 확실하진 않지만 이 것 같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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