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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헬싱키로 돌아와서 마지막 1박을 위한 프레지덴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한번 더 HARALD를 찾았다! 시나몬 맥주, 수프 그리고 송아지 고기를 주문했는데 고기는 살짝 비렸다. 순록 한번 더 먹을걸 그랬다 ㅠ.ㅠ 총 38유로 정도 나왔다.
07.
밥 먹고 나와서 길 가다가 고양이 카페 발견! 정말 예쁜 아이들 ㅠ.ㅠ 안타깝게도 주말엔 문을 열지 않아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유리창에 따닥따닥 붙어서 바깥을 구경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냥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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