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 핀란드 헬싱키·로바니에미

[핀란드 호텔 후기] 오리지널 소코스 호텔 프레지덴티

nya-ong 2018. 1. 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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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는 소코스 체인의 호텔들이 굉장히 많다. 공항에서 시내 오는 길목에서도 많이 보인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마지막 밤, 오리지널 소코스 호텔 프레지덴티에서 보냈다. 건물이 커서 중앙역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호텔이 보인다. 그런데 너무 커서 입구를 찾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구글맵 안 보고 간판 방향으로만 가다가 길을 잃어 뺑뺑 돌았었다.
 



규모가 정말 컸던 소코스 프레지덴티 호텔!





배정받은 방은 휠체어도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지 입구와 화장실이 넓었다. 소파도 널찍하게 있어 마음에 들었다.




화장실을 보고 호텔이 오래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조식 먹을 때 뷔페에서 본 귀여운 통(?) 삶은 계란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짱귀엽~

 



음식은 생각보다 종류가 별로 없었고 맛은 그냥 먹을만한 정도였다.


 
나쁘진 않지만 다음에 오면 다른 호텔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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