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o[박호] - 한강진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내부가 좁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인스타 baco41 Baco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은 날! 먼저 무난무난한 감바스~ 맛있어서 기름까지 촵촵촵, 이날 주문한 메뉴 컨셉은 새우새우, 초록초록이었다. 아보카도 타르틴에 새우토핑이었나? 사실 메뉴가 너무 어려워서 기억이 잘 안난다. 암튼 새우도 탱글 탱글 맛있었고 특히 옥수수 옆에 있는 풀떼기가 진짜 맛있었다. 메뉴판 신메뉴라고 쓰여져 있어서 둘다 시켜봤다. [스칼럽 필드] 향긋한 허브소스에 가리비 관자가 올라간 숏파스타. 메뉴 설명이 다소 거창하지만 그냥 존맛이다. [시금치페스토] 직접 만든 시금치페스토에 달콤한 썬드라이토마토와 상큼한 레몬이 곁들여진 리조또 라고 메뉴판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그냥 존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