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태원/한강진역 맛집]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인데 다른 음식도 다 맛있는 바코<BACO>

nya-ong 2018. 7. 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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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박호] - 한강진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내부가 좁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인스타 baco41



Baco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은 날! 먼저 무난무난한 감바스~ 맛있어서 기름까지 촵촵촵, 이날 주문한 메뉴 컨셉은 새우새우, 초록초록이었다.

 


아보카도 타르틴에 새우토핑이었나? 사실 메뉴가 너무 어려워서 기억이 잘 안난다. 암튼 새우도 탱글 탱글 맛있었고 특히 옥수수 옆에 있는 풀떼기가 진짜 맛있었다.

메뉴판 신메뉴라고 쓰여져 있어서 둘다 시켜봤다. [스칼럽 필드] 향긋한 허브소스에 가리비 관자가 올라간 숏파스타. 메뉴 설명이 다소 거창하지만 그냥 존맛이다.

 


[시금치페스토] 직접 만든 시금치페스토에 달콤한 썬드라이토마토와 상큼한 레몬이 곁들여진 리조또 라고 메뉴판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그냥 존맛이다. 살짝쿵 느껴지는 치즈의 맛도 굿굿


사실 어느 음식점에서나신메뉴가 제일 도전하기 두려운데 Baco에서는 두개 모두 성공!

 


그리고 한강진역쪽으로 거슬러 올라가 고급진 컨셉의 디저트 가게인 패션파이브에 갔다. 딸기케이크와 아이스크림마카롱, 이름 기억 안나는 빵 주문! 2층에서 먹으려면 2층에서도 주문해야 한다기에 1층과 2층에서 나눠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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