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3

[베트남 다낭] 호이안 야시장, 호이안 야경, 호이안 마사지 코코스파 COCO SPA_20180626

호이안에서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깜깜해져서 자연스럽게 호이안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참고로 마사지는 레몬트리를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해서 받지 못했다. 레몬트리가 있는 거리에 마사지샵이 많은데 그 중 현지 분위기 보다는 한인이 하는 곳으로 정했다. 왠지 더 청결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 곳이 레몬트리가 있는 거리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코코스파! 내부도 깔끔했다. 발마사지 했는데 시원하고 나쁘지 않았당.호이안 거리마다 있는 등불, 예쁘다. 대만 지우펀 느낌이다. 야시장에서 명동에도 있고 동남아 야시장 어디든 있는 바나나-뉴텔라 또띠! 베트남은 코코넛도 뿌려준다.각종 소소한 기념품도 많이 판다. 길거리에서 아무곳에나 들어가서 맥주와 프라이드 완탄을 먹었다. 미스리에서 먹은거랑 비주얼이 달라서 헉 ..

[베트남 다낭] 호이안 맛집 미스리 <Miss Ly>, 미스리 메뉴_20180626

호이안에서 여기는 꼭 가야 한다기에 방문 +_+ 화이트로즈, 프라이드 완탄 요 두개가 가장 맛있었다. 아래가 화이트로즈.새우볶음밥, 한국에서도 그냥 맛볼 수 있는 그냥저냥한 맛인데 새우가 탱탱했다.프라이드완탄! 약간 멕시코 타코 느낌이었다. 존맛탱bb비빔국수같은거 하나 시켰다. 튀김요리도 하나 더 시켰다. 양은 많지는 않았으나 맛있었던 미쓰리! 3-5시가 브레이크 타임이다. 세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받아줘서 다행이었다. 우리 뒤로 온 손님들은 칼같이 끊음.다섯개 정도 주문해서 약 62만동 나왔다.

[베트남 다낭] 콩카페, 한시장, 호이안 시내, 올드타운_20180626

이제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콩카페! 한시장 콩카페는 그냥 한국이다. 코코넛스무디커피였던가, 잘 모르지만 친구들 따라 시켰다. 역시 존맛! 존맛탱! 3년전 하노이 갔을 때 먹어봤던 것 같은데.. 처음 먹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처에 있는 한시장! 호이안보다 한시장이 더 싸다. 한시장은 상인들끼리 품목마다 가격을 정해놓은 듯 했다. 많이 산다고 해도 특정 금액 아래로는 절대 안깎아준다. 2층에 있는 옷가게들은 다 8만동(한화 4천원)이다. 호이안 가기 전에 한시장에 들러서 가격대를 알고 가니 적어도 호이안에서 호갱잡히지는 않았다. 한시장의 옷은 가볍게 입기 좋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사서 입는다. 그래서 시내 돌아다니면 쌍둥이 옷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택시를 타고 호이안으로 왔다. 라탄의 천국!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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