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수당 2

[대만 타이중] 궈리타이완메이수관(타이완미술관) 춘수당에서 우육면과 쩐주나이차_20180210

R-star와 우웨이차오탕에서 시간을 보내고 춘수당에 우육면을 먹으러 갔다. 춘수당 본점이 타이중에 있다는 얘길 들었지만 동선의 문제도 있었고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미술관에 있는 춘수당으로 갔다. 대만을 방문할때마다 날씨가 좋아서 더 기분 좋은 여행이 되는 것 같다. 대만 오기 전만해도 비 소식과 지진소식 뿐이었는데 막상 오니까 날씨도 좋고 평화로웠다. 주말이라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던 타이완 미술관 춘수당은 미술관 아래층 쪽에 가면 있다. 황금개띠해여서 그런지 강아지를 주제로 한 미술 전시회도 있었다. 다양하고 독특하고 특이한 그림들이 많았다. 내부에 관리인이 있어 사진은 잘 찍지 못했다. 2013년 타이페이 춘수당에서 먹었던 우육면에 반해서 대만을 방문할 때마다 꼭 춘수당 우육면을 먹는다. 벌써 ..

[대만 가오슝] 2일차 - 롄츠탄(연지담), 춘수당, 루이펑야시장 (17.02.25-17.03.01)

불광사에서 쭤잉역으로 돌아와서 바로 롄츠탄으로 향했다. 롄츠탄은 쭤잉역 2번출구로 나가서 51번 버스를 탔던 것 같다.버스 타기전에 기사 아저씨한테 롄츠탄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어보고 탔다. 02 롄츠탄(연지담) 정차역은 많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20분 가량 걸린 듯. 내릴 쯔음에는 기사 아저씨가 친절하게도 돌아갈 때 건너편 정거장에서 타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이 곳도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참 많았다. 행사도 하는지 시끌벅적했다. 용호탑 - 1976년 지어졌고 용의 입구로 들어가서 호랑이 출구로 나오면 액운이 길운으로 바뀐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롄츠탄 마그네틱 150 TWD내부는 벽화로 꾸며져 있었고, 크게 볼 것은 없었다. 그냥 사람 구경만 하다 온 듯 하다. 용호탑 말고도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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