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에 오면 꼭 들려서 먹게 되는 궁원안과 아이스크림! 타이중 기차역 인근이며 내가 묵었던 이즈싱글인에서는 도보 5분 이내로 갈 수 있다. 미니 청계천느낌이다. 예쁘게 꾸며놓아서 밤에 사진찍는 이들이 많았다. 이 건너편이 바로 궁원안과!궁원안과 건물이다! 아이스크림은 궁원안과 바깥쪽에 위치해 있다. 안에는 펑리수나 차와 같은 선물용 기념품을 판다. 아이스크림 가게가 내부에 있는 줄 알고 두리번 거렸다. 바깥쪽에 있는 아이스크림가게! 저녁 6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줄이 길어도 금방 빠진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리 메뉴판을 나눠주는데 영문으로 달라고 해야한다. 직원들에게 미리 미리 말하면 내가 먹고 싶은 맛을 표시해줘서 돈 계산할 때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엄청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