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9 터키 이스탄불

[터키/이스탄불] 1일차: 터키 현지에서의 첫 케밥 AKCANLAR OCAKBASI, 벙크호스텔 근처 식당_20191219

nya-ong 2021. 5. 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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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크호스텔에서 체크인하고 넘넘 배가 고파서 호스텔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가 나름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어서 일단 무작정 들어갔다. 가게 이름도 못읽고 그냥 케밥 파는 곳 같아서 갔다. 생각보다 매우 친절했다. 가게 이름을 기억하려고 메뉴판도 찍었다. 

메뉴 추천해주시는 것으로 아무거나 먹었다. 평소에 케밥을 많이 먹었던 편도 아니었고, 현지에서 처음 먹는 케밥이라 비교 평가하는 것은 어렵지만, 나름 괜찮았다. 싹싹 비워 다 먹었다.

식전빵(?)으로 나오는건데 딱히 어땠는지 기억엔 없다. 무튼 꽤 괜찮은 케밥을 맛볼 수 있었다. 

- 케밥 40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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