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마드리드 공항에서 렌페타고 toc 호스텔 가기,181121

시내로 가는 렌페를 타기 위해서는 우선 터미널4로 가야한다. 나는 터미널3에서 내렸기 때문에 밖으로 나와서 터미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탔다. 

터미널4에 도착해서 공항안으로 가서 renfe 이정표만 보고 가면 된다. 기계로도 표를 구입해도 되는데 나는 사무실 같은 곳으로 들어가 직원한테 표를 구매했다. 오전 7시쯤이었는데도 사람이 있었다. 편도 2.6유로! 

몇 정거장 지나서 Nuevo Ministerios에서 하차 후 SOL로 가는 렌페로 갈아타야 한다. SOL 이정표만 보고 내려가면된다. 여기서 길이 좀 복잡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가는게 좋다. 8번 플랫폼으로 가야하는데 8번이 어디있는지 몰랐는데 6번 플랫폼쪽인가로 내려가서 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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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에 도착하면 출구 찾을 필요 없이 그냥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된다.  그럼 바로 광장으로 연결된다. 11월 말부터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TOC 호스텔은 SOL 광장에서 바디샵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곰 동상이 있는 방향말고 반대방향으로 가야한다. 분수와 위 건물(우체국인가 시청 건물)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방향이다. 

아래처럼 바디샵이 보이면 그 골목으로 쭉 들어가서 스타벅스가 나올때까지 걸으면 된다. (약 5분 이내) 스타벅스 바로 맞은 편에 TOC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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