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인디아 무스타파 쇼핑센터
먼저 떼샷! 무스타파 쇼핑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이라는 것! 그래서 밤 10시쯤부터 쇼핑 시작해서 숙소 돌아오니 2시였다.
무스타파 쇼핑센터 입구
버스타고 쇼핑센터까지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장식물이다. 밤에 보면 참 예쁘지만 리틀인디아는 밤에 돌아다니면 조금 무섭다.
쇼핑센터 1층은 비식품매장이고 한층 더 올라가면 식품매장이다. 또 한층 올라가면 생활용품 파는 곳이다. 식품매장에서 거기서 24번 코너로 가면 카야잼이 가득하다.
비식품매장에서는 히말라야 화장품, 호랑이 연고, 호랑이 밤 등을 살 수 있다. 호랑이들은 조금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어려우면 바로 직원한테 물어보면 된다.
선물용으로 뿌리기엔 립밤이 가장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은 듯 하다.
많이들 사간다는 트리트먼트, 나는 안샀다.
호랑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파스, 바르는 약, 여행용 밤, 모기 퇴치패치 등등
으른들 선물용으로는 파스가 좋은 듯 하다. 아직 안써봐서 냄새는 모르겠다. 다만 모기퇴치용 패치를 몸에 붙여봤는데 냄새가 강해서 좀 힘들었다.
선물용으로 뿌리기 좋은 여행용 호랑이밤! 가격도 0.9SGD로 딱 좋다.
한국 컵라면!
밀크티, 커피도 많이 있다.
기념품 초콜릿!
동남아답게 말린망고도 많이 판다. 계산 후 지하2층으로 가면 공항에서 택스리펀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권 필수!
여행용 호랑이밤 크기는 요정도! 손바닥 1/4 정도이다.
킨더초콜릿 하마모양 Hippo! 굉장히 귀한데 친구가 구석에서 한개 발견했다. 친구가 안산다길래 내가 샀다. 맛은 페레로로쉐 맛이다.
녹차라떼, 생강(진저)밀크티, 망고탱고티
생강 맛이 강하다. 생강 향 때문인지 그냥 건강한 맛이다.
일반적인 녹차라떼 맛!
묘하다. 걸죽한 율무차 느낌인데 맛은 망고다.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야쿤토스트에서 산 카야잼! 한국에서 구운 식빵에 발라먹으니 그 맛은 나지 않지만 버터랑 같이 쉐킷쉐킷 발라먹으면 맛이 좋다.
타이거 자몽맛!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그런저런 자몽맛이다.
무스타파에서 한 58SGD (약 50,000원) 정도 쓰고 나왔다. - 야쿤잼, 맥주 제외
'여행 > 2018 싱가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폴/호텔후기] 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가든스더베이_20180924~25 (0) | 2018.10.03 |
---|---|
[싱가폴/호텔후기] 마리나베이샌즈 가든뷰(가든스바이더베이)_20180924 (0) | 2018.10.03 |
[싱가폴 여행] 아랍스트리트 맛집, 잠잠 무르타박 Zam Zam Murtabak_20180924 (0) | 2018.10.02 |
[싱가폴 여행] 차이나타운 씨푸드 레스토랑, 저렴한 차이나타운 발마사지_20180923 (0) | 2018.10.01 |
[싱가폴 여행] 디저트먹방! 허니문디저트와 리호Liho_20180923 (0) | 201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