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싱가폴

[싱가폴 여행] 차이나타운 씨푸드 레스토랑, 저렴한 차이나타운 발마사지_20180923

nya-ong 2018. 10. 1. 23:19
728x90

차이나타운 씨푸드 레스토랑

차이나타운에 있는 맛집! 칠리크랩 대신에 주문한 플랙페퍼크랩과 비벼 먹을 볶음밥, 맥주 안주로 딱 좋은 깐풍기 유사한 닭요리, 그리고 타이거 맥주 한병을 주문했다. 약 96.95SGD (약 80,000원)

밋밋한 밥 같아보이지만 간이 잘 되어있어서 의외로 존맛탱이었다.

다른데와 달리 비닐장갑까지 챙겨준다. 덕분에 치킨 닭바르듯이 쏙쏙 먹었다. 다 잘려있고 삶아져있지만 모양이 사실적으로 조립되어(?) 나와서 좀 먹기에 미안했다 ㅠㅠ 

맥주안주로 딱인 깐풍기+탕수육스러운 닭요리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암튼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차이나타운 발마사지

차이나타운은 다양한 색상의 등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밤에 불 들어오면 참 예쁠 듯 했다. 밥 먹기전에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피플센터가 두개여서 찾는데 고생했다. (우리는 몰랐다... ㅠㅠ)

우리가 갔던 발마사지는 아래 사진 건물이 아니다! NO!

위 건물 옆에 있는 또다른 건물이 있는데 바로 거기다! 아래 사진이었던 것 같다. 정확히 잘 기억은 안나지만 위 사진 건물은 아닌 것을 분명히 기억한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인지 한글로도 써 붙여 있다. 45분에 18SGD로 저렴하고 잘 해준다. 가게안은 굉장히 허름하고 찝찝하지만 중국인 마사지사들이 정성껏 해주신다. 

그리고 또 먹었다. 과일가게가 있길래 망고 하나 사먹었다. 역시 동남아의 과일이란..확실히 더 맛나다.

 두번째 날도 역시나 먹방투어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