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1박 2일 호캉스 북한산 아래에 있는 파라스파라 서울 4명이서 팀버스위트룸 예약!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 103동 뷰🥰😍 히노키탕도 있다. 백색소음을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물흐르는 소리가 끊임 없으므로 거슬린다면! 로비에 연락해서 꺼달라고해야한다. 히노키탕은 온수이기 때문에 덥다. 까만블라인드 내리면 또 색다른 모습으로 연출가능 블라인드 안쳐져있을때는 밖을 조심해야 한다. 생각보다 밖에서 안쪽이 잘 보이므로 탕 밖으로 돌아다닐때는 가운을 입도록 하자. 실제로 건너편에 조식먹으러 갈때 맞은편 히노키탕에서 나체로 지나가는 사람을 봤다. (오 마이 아이즈..😨) 2명이서 자기엔 좁아보이지만 막상 또 누워있으면 괜찮다. 화장실도 깔끔깔끔 편안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호텔 조경. 자연과 어우러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