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1박 2일 호캉스
북한산 아래에 있는 파라스파라 서울
4명이서 팀버스위트룸 예약!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
103동 뷰🥰😍
히노키탕도 있다.
백색소음을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물흐르는 소리가 끊임 없으므로 거슬린다면! 로비에 연락해서 꺼달라고해야한다.
히노키탕은 온수이기 때문에 덥다.
까만블라인드 내리면 또 색다른 모습으로 연출가능
블라인드 안쳐져있을때는 밖을 조심해야 한다.
생각보다 밖에서 안쪽이 잘 보이므로 탕 밖으로 돌아다닐때는 가운을 입도록 하자.
실제로 건너편에 조식먹으러 갈때 맞은편 히노키탕에서 나체로 지나가는 사람을 봤다. (오 마이 아이즈..😨)
2명이서 자기엔 좁아보이지만 막상 또 누워있으면 괜찮다.
화장실도 깔끔깔끔
편안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호텔 조경.
자연과 어우러짐을 보여주는듯,
대부분이 목조색상이고 튀는 것이 없다.
그로 인한 불편함으로는
안내판이나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길을 헤맬수있다.
루프탑 수영장도 있고 실내수영장도 있다.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사우나와 어떤 수영장은 숙박 중 1번만 갈 수 있다. (숙박일에 따라 사용 횟수가 더 생기는지는 모름)
저녁 뷔페와 아침 조식은 너무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 쳐묵하느라 사진이 많이 없음.
하지만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었다.
특히 저녁에는 초밥을 공략해서 먹었다.
쌀국수도 굿굿. 마치 베트남에 온 느낌이었다.
체크인 때 카페에서 커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우리는 체크아웃하고 커피랑 북한산 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겨울에 한 번 더, 다시 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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