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나혜석거리 초입에 위치한 장성빌딩 3층 간판하나 없지만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늘면서 주말에 가면 자리가 없다! 고소한 쿠키와 코코넛크럼블, 시그키쳐 메뉴인 말차라떼와 땅콩맛이 나는 커피를 주문했다. 음료는 다 맛있었다. 녹차라떼는 진했고, 땅콩 맛나는 커피도 맛이 독특한데 참 고소하고 맛있었다. 디저트도 소소한데 다 맛있다.특히 좋았던건 이렇게 인기 터지는 카페일 경우 직원들이 매몰찬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절대 그런 것 없다. 메뉴를 한창 고민하고 물어봐도 친절히 다 설명해주시고 음료 가져다 주실 때도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다. 평일 낮에 가면 좋을 것 같다. 또 방문, 재방문 의사 100%요렇게 먹고 2만원 내외로 나왔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