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도착 당일에 간 칭징훠궈! 숙소에서 버스로 20분정도 걸렸다. 세상 커다란 칭징훠궈. 밤 9시 30분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어 10시에 들어갔다. 밤 늦게는 먹고 나면 버스가 끊기니 숙소가 멀다면 이 점은 고려해야 한다. 내부는 넓었고 2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인1훠궈를 즐길 수 있다. 나는 가장 기본으로 소고기 주문했다. 샤브샤브와 같은 맛이었는데 조금 더 이국적인 맛을 느끼고 싶다면 스파이시로 선택하면 된다. 많이 맵지 않고 향이나 맛이 좀 더 중국스럽게 맛이 있었다. 248원 한화로 약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칭징훠궈! 칭징훠거집의 낮 모습. 근처에 우웨이차오탕, 딩왕마라훠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