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먹을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마초스시! 위치는 나혜석 거리 입구쪽에 동상이 있는 곳에서 사진관이 있는 방향으로 한블럭 더 가면 있다. 건물 자체도 고급진 카페 분위기가 난다. 깔끔한 내부, 사진 오른쪽에는 테이블석이 있다.내부가 작아서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좁았다. 옆 테이블과 같이 먹는 느낌을 받았다. 먹느라 찍은 사진은 이것밖에 없다. 초밥 종류는 다양했는데 도로 초밥이 다른 종류에 비해 비쌌다. 그런데 제일 맛있었다. 비싼건 이유가 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게 꿀맛! 그 외에 한우나 연어도 괜찮았음. 특히 밥이 일반적인 하얀밥이 아니라 쫀득쫀득한 찹쌀느낌이 나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마땅한 스시집이 없었는데 여기 자주 오게 될듯하다. 이상 내 돈 주고 먹은 후기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