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전에 간단히 사먹은 하몽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 스페인에서의 오렌지주스는 생과일! 강추강추. 마드리드에서 북경까지 가는 비행기는 3-3-3배열의 CA908이다. 에어차이나는 창문덮개가 없었고 자동으로 조절된다. 이륙 초반에는 창문에 썬팅기능이 없어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동으로 약간의 썬팅이 되어 바깥하늘이 푸르게 보였다. 첫번째 기내식은 누들! 기냥저냥 먹을만했다. 북경 도착 2시간 전 제공되는 아침식사! 중국비행기 여러번 탔지만 제일 맛이 없었다. 생선으로 만든 두부? 같은 건데 비렸다.. 먹다 남기고 빵이랑 샐러드만 먹었다.북경에서 약 3시간 대기 후 인천으로 가는 2-4-2배열의 CA123에 탔다.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기내식 줄 때 한국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