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마드리드 2

[스페인 마드리드] 에어차이나(CA908, CA123) 탑승 후기 (마드리드→북경→인천)

비행기 탑승 전에 간단히 사먹은 하몽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 스페인에서의 오렌지주스는 생과일! 강추강추. 마드리드에서 북경까지 가는 비행기는 3-3-3배열의 CA908이다. 에어차이나는 창문덮개가 없었고 자동으로 조절된다. 이륙 초반에는 창문에 썬팅기능이 없어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동으로 약간의 썬팅이 되어 바깥하늘이 푸르게 보였다. 첫번째 기내식은 누들! 기냥저냥 먹을만했다. 북경 도착 2시간 전 제공되는 아침식사! 중국비행기 여러번 탔지만 제일 맛이 없었다. 생선으로 만든 두부? 같은 건데 비렸다.. 먹다 남기고 빵이랑 샐러드만 먹었다.북경에서 약 3시간 대기 후 인천으로 가는 2-4-2배열의 CA123에 탔다.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기내식 줄 때 한국사람..

[스페인 마드리드] 에어차이나(CA126, CA907)타고 스페인 마드리드 가기, 인천-베이징-마드리드,181121

5박6일 일정의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남들은 말도 안된다 하면서 어이없거나 혹은 무모하게 생각하겠지만 휴가를 길게 낼 수 없는 직장인인 나로써는 유럽을 갈 수 있는최선의 방법이었다. 여행일정은 5박6일이지만 비행시간 빼면 4박, 귀국날에는 거의 즐기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3박인 셈이다. 중국 베이징을 경유했고, 출국 시 4시간이 조금 넘는 대기로 인해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했다.에어차이나의 안좋은 후기가 많아 걱정했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만족했다. 연착 1도 없었고 짐도 잘 나왔다. 승무원도 친절한 승무원이 있지만 무뚝뚝한 승무원도 있었고 이건 뭐 사람 성향이니까 그러려니 했다. 식사도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었기에나중에 다시 저렴히 탈 기회가 생긴다면 또 탑승할 의향이 있다. 환승 짐검사 팁!참고로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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