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먹방 3

[싱가폴 여행] 아랍스트리트 맛집, 잠잠 무르타박 Zam Zam Murtabak_20180924

잠잠 무르타박 Zam Zam Murtabak아랍스트리트 근처 숙소인 the pod 호텔에서 체크아웃 전에 이 곳에서 해야하는 모든 것을 끝내자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한번 더 먹고싶었던 새우국수도 먹고 바로 잠잠 무르타박가서 2차 식사를 했다. 결국 맛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남겼다 ㅠㅠ 무르타박 치킨, 나시고랭, 음료 2잔(ICE LYHEE, ICE LONGAN)시켜서 16.5SGD (약 14,000원)술탄 모스크 바로 옆에 있다. 아랍스트리트라는 이름답게 아랍스러운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도 많았다.

[싱가폴 여행] 차이나타운 씨푸드 레스토랑, 저렴한 차이나타운 발마사지_20180923

차이나타운 씨푸드 레스토랑차이나타운에 있는 맛집! 칠리크랩 대신에 주문한 플랙페퍼크랩과 비벼 먹을 볶음밥, 맥주 안주로 딱 좋은 깐풍기 유사한 닭요리, 그리고 타이거 맥주 한병을 주문했다. 약 96.95SGD (약 80,000원)밋밋한 밥 같아보이지만 간이 잘 되어있어서 의외로 존맛탱이었다.다른데와 달리 비닐장갑까지 챙겨준다. 덕분에 치킨 닭바르듯이 쏙쏙 먹었다. 다 잘려있고 삶아져있지만 모양이 사실적으로 조립되어(?) 나와서 좀 먹기에 미안했다 ㅠㅠ 맥주안주로 딱인 깐풍기+탕수육스러운 닭요리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암튼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차이나타운 발마사지차이나타운은 다양한 색상의 등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밤에 불 들어오면 참 예쁠 듯 했다. 밥 먹기전에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피플센터가..

[싱가폴 여행] 디저트먹방! 허니문디저트와 리호Liho_20180923

허니문디저트부기스정선 근처의 허니문디저트로 갔다. 12시 오픈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돌아다니다가 12시에 딱 하고 들어갔다. 우리는 미리 봐둔 메뉴를 착착 주문했다. No.39 망고사고, No.8 망고팬케이크! 14.2SGD (약 12,000원) 확실히 싱가폴 물가가 비싸긴 한 듯 하다.계란같다. 흰자는 생크림이고 노른자는 망고다. 근데 조금 느끼해서 남겼다.이건 뭐라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 망고화채라고 해야하나..알갱이가 뽀도독, 뽀도독하고 씹힌다. 리호LiHo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친구가 여긴 보이면 그냥 사먹어야 한대서 그냥 사먹었다. 친구는 싱가폴 프루츠, 나는 브라운 슈가 펄인가 암튼 그렇게 주문했다. 결론은 나는 별로였다. 펄은 쫀득쫀득 맛있었는데 음료는 밸루.. ㅠㅠ 첨엔 넘 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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