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에서는 3가지 조식이 있다. 일식, 뷔페식, 비치에서 먹는 조식. 비치에서 먹는 거 말고 일식과 뷔페식을 이용했다. 먼저 일식! 사실 스시랑 우동이 나올 줄 알았는데 기대보다는 별로였다. 샐러드와 국물처럼 따로 나온 미니 해물탕(?)이 제일 맛있었다. 흰죽과 밥 중에 하나 고를 수 있다. 일식 조식은 로비가 있는 리조트 건물 1층에 있고, 룸이 10개 정도 있는 것 같았다. 룸이 다 차면 바깥에 일자로 앉아서 먹어야 하는 듯 했다. 창가쪽 룸은 넓다.요 미니 해물탕이 제일 맛있었다. 다음 날은 뷔페식을 이용했다. 뷔페식은 리조트에서 분수를 따라 나가서 바로 오른편에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류, 샐러드, 한국음식(김밥, 떡볶이 등), 즉석요리(오믈렛, 쌀국수), 다양한 과일이 많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