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크호스텔 2

[터키/이스탄불] 1일차: 터키 현지에서의 첫 케밥 AKCANLAR OCAKBASI, 벙크호스텔 근처 식당_20191219

벙크호스텔에서 체크인하고 넘넘 배가 고파서 호스텔 근처를 어슬렁 거리다가 나름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어서 일단 무작정 들어갔다. 가게 이름도 못읽고 그냥 케밥 파는 곳 같아서 갔다. 생각보다 매우 친절했다. 가게 이름을 기억하려고 메뉴판도 찍었다. 메뉴 추천해주시는 것으로 아무거나 먹었다. 평소에 케밥을 많이 먹었던 편도 아니었고, 현지에서 처음 먹는 케밥이라 비교 평가하는 것은 어렵지만, 나름 괜찮았다. 싹싹 비워 다 먹었다. 식전빵(?)으로 나오는건데 딱히 어땠는지 기억엔 없다. 무튼 꽤 괜찮은 케밥을 맛볼 수 있었다. - 케밥 40리라

[터키/이스탄불 숙소] 이스탄불 탁심 벙크 호스텔 bunk hostel

1년전 기억이라 어떤 기준으로 호스텔 위치를 정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교통은 편리했던 것 같다. 아마 공항버스 타기 쉬운 곳으로 했던 듯.. 조식 식당에서 보이는 뷰가 멋져보여서 예약했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뭐 그래도 괜춘했다. 당시 낮에 도착했지만 유심사고 공항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늦어져서 저녁쯤 도착했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첨에 조금 헤맸지만 구글지도만 있다면 어디든 ok 내가 묵었던 곳은 여성 4인 도미토리였다. 왼쪽사진이 침대에 올라가서 본 맞은편이다. 오른쪽 사진은 입구쪽 2층 침대에 올라가서(내 침대) 찍은 사진이다. 방 자체가 좁은 직사각형 모양이다. 굉장히 좁다. 캐리어 큰거 들고와서 둘 곳이 없어 문 뒤에 놔두고 썼다. 조식 식당에서 볼 수 있는 뷰-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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