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지아자는 체코 중앙역에서 도보로 10분~15분 이내! 구글맵을 따라 걷다보면 이국적 건물 앞에 이렇게 초록초록한 지아자 간판이 보인다. 내부는 굉장히 작았다. 지름신 강림하셔서 내부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 아무튼 내가 들어갈땐 이미 한국인이 있었고, 내가 구경하고 있을 때도 많이 오고 갔다. 커플의 공통점은 남자들은 지쳐 앉아있고 여자들이 신나게 바구니에 담고 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쇼핑 샷! ▲▲ 지아자 립밤▲▲선물용으로 좋다. 임신한 친구한테 주니 입덧이 심한편인데 올리브향은 아주 좋다면서 잘 발랐다. 가격도 마뉴팍투라 립밤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일단 많이 샀다. ▲▲나이트크림▲▲자기전에 바르면 쫀득쫀득하고 좋다. 얼굴에 광나는 느낌이라 낮에 바르면 곤란하다. 향은 베이비로션 향기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