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이탈리아 로마·아씨시

[이탈리아 4박6일] 모든 신들의 신전 판테온 Pantheon_20180606

nya-ong 2018. 6.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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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에 이어 세번째는 판테온!



판테온 가는 길, 이탈리아의 국기는 내가 로마에 온 것을 실감나게 해준다. 


판테온 앞에서 뭔가 경이로운 느낌을 받았다.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건물을 지었을까? 미켈란젤로도 인간이 아닌 천사가 지어준 건물이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판테온에는 이탈리아의 화가인 라파엘로가 묻혀있다고 한다. 


올해부터 입장료를 받는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진 않았다. . 모든 관광지에는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외부를 지키긴 하는데 내부 입장을 철저하게 하지는 않아서 좀 불안하긴 했다.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돔 원형에서 자연채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일년에 한번 무슨 행사 때 장미꽃을 잔뜩 뿌린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역시 작은 분수가 있다. 직사광선 직빵이라 익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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