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에 이어 세번째는 판테온!
판테온 가는 길, 이탈리아의 국기는 내가 로마에 온 것을 실감나게 해준다.
판테온 앞에서 뭔가 경이로운 느낌을 받았다.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건물을 지었을까? 미켈란젤로도 인간이 아닌 천사가 지어준 건물이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판테온에는 이탈리아의 화가인 라파엘로가 묻혀있다고 한다.
올해부터 입장료를 받는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진 않았다. . 모든 관광지에는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외부를 지키긴 하는데 내부 입장을 철저하게 하지는 않아서 좀 불안하긴 했다.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돔 원형에서 자연채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일년에 한번 무슨 행사 때 장미꽃을 잔뜩 뿌린다고 하는데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역시 작은 분수가 있다. 직사광선 직빵이라 익기 딱 좋다.
728x90
'여행 > 2018 이탈리아 로마·아씨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4박6일] 의외로 너무 좋았던 나보나광장 Piazza Navona_20180606 (0) | 2018.06.14 |
---|---|
[이탈리아 4박6일] 판테온 근처 유명 카페 타짜도르커피 La casa del Tazza Doro_20180606 (0) | 2018.06.13 |
[이탈리아 4박6일] 오드리햅번의 스페인광장 Piazza di Spagna_20180606 (0) | 2018.06.13 |
[이탈리아 4박6일] 로마의 대표적 관광지,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_20180606 (0) | 2018.06.13 |
[이탈리아 4박6일] 이탈리아 지하철 1회권 기계로 사는 법, 로마 지하철 1회권 구매하기 (0) | 201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