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 독일 프랑크푸르트

[독일쇼핑] 독일 쇼핑 DM, DM에서 살만한 것들, 독일 쇼핑 리스트, 독일DM택스리펀방법

nya-ong 2018. 1. 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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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쇼핑하면 빠질 수 없는 곳 DM. 우리나라의 롭스, 올리브영처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elmex 치약! 

파란색이 오전용, 주황색이 저녁용인가 그렇다. 일반용량으로 묶음으로 팔기도하고, 여행용 미니어쳐로 묶어 팔기도 한다. 여행용 미니어쳐 크기는 선물하기도 딱 좋음. 손바닥정도 크기다. 치약맛은 일반 치약과 다르지 않다. 일반 페리오와 같은 무난한 치약맛은 colgate가 있는데 유명한 치약 회사 제품인 것 같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냥 암꺼나 가져와서 회사에서 잘 쓰고 있다.


▲미니어쳐 핸드크림과 치약이 이렇게 마구마구 모여 있다. 1유로 안팎이면 살 수 있다!


▲Balea 핸드크림

선물용으로 뿌렸다.


▲ 집사라면 눈 돌아갈 고양이 간식들! 

Dreamies는 템테이션인데 껍데기만 다른 것 같다. 아는 분께 몇 개 사다 드렸는데 Sheba 등등 먹여 본 브랜드들인데 이 간식 종류는 처음이라고 하셨다. 입맛 까다롭지 않은 애들은 잘 먹을 듯 싶다.


▲ 위에 진열된 건 영양제인가? 잘 모르겠다. 맨 아래는 다양한 종류의 발포비타민들이 마구잡이로 놓여져 있다. 역시 1유로도 안되는 가격들! 나는 발포비타민을 안먹어서 안샀는데 선물용으로 마구 뿌리기 좋아보인다.


▲ 각종 헤어제품들. 

손바닥 반만한 크기의 헤어앰플같은 것도 종류별로 막 쟁였는데 아직 안써봤다.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 앰플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컨디셔너느낌도 난다. 그냥 선물용으로 마구 배포함ㅋㅋ 헤어 오일은 사진 속 제일 상단 왼쪽에 있는 주황색을 쓰고 있는데 그냥 무난하다.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거나 그런 효과는 잘 모르겠다.


▲떼샷. 

사실 치약과 미니어쳐 핸드크림은 훨씬 많은데 사진을 찍으려고 몇 개만 꺼냈다. 선물용으로 뿌리기 좋은 건 역시 미니어쳐 카밀 핸드크림인 것 같다.


독일DM 택스리펀 방법 

1. DM에서 먼저 택스리펀 영수증을 받고 

2. 공항가서 싸인받아온 다음 

3. DM에 다시 가서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세상 복잡하고 시간 있을 경우에만 한다고 한다. (BY 가이드님) 난 하지 않았다. 하실 분들은 한번 더 정확히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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