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박스 Toast Box야쿤토스트와 조건반사처럼 언급되는 토스트박스! 나는 개인적으로 야쿤토스트가 더 맛있었다. 일단 토스트박스는 버터가 녹아서 지저분하게 먹게된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니고 맛있다! 다만 나는 야쿤토스트가 더 입맛에 맞았다. 커피는 아이스커피 말라카였던 것 같은데 그냥 별다른 맛은 아니었다. 기본 카야토스트와 커피까지 7.5SGD (약 6,200원) 점심시간즈음이라서 꽤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고, 먹고 있었다.그리고 토스트박스 근방에서 한국연예인을 만났다. 평소에 이름만 알고 드라마 도깨비에서 얼굴 처음 본 육성재가 갤럭시 홍보 차 행사 온다고해서 친구랑 좀 기다렸다가 보고왔다. 신기했다. 여행 내내 맑은 날씨만 보여준 싱가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