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로바니에미 1박 후 저녁 비행기로 다시 헬싱키로 돌아가야 하는 날! 오전에 조식으로 든든히 먹고 미리 찾아 본 카페로 향했다. cafe&bar21라는 곳인데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11시 30분쯤 오픈이라서 시내 구경하다가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손님들이 꽤 많았었다. 02. 내가 시킨 메뉴는 클라우드베리 와플♥ 존맛이다. 그리고 아메리카노11.8유로 03. 클라우드베리는 최북단, 캐나다 등 추운 지방에서 나는 베리 종류인데 상큼하고 맛이 좋다. 이거 먹고 귀국하는 날 마켓 광장에 들러서 클라우드베리 잼을 샀다. 04.카페 내부! 굉장히 깔끔하고 환하다. 05.그리고 이곳에서 젤라또를 꼭 먹어보라고 해서 작은 컵으로 하나 더 시켰다. 작은 컵이지만 맛은 3개나 고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