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9-1 카페 양 카페거리 메인 스트릿에 있는 카페 양 쌍화탕과 오미자차를 먹었다. 쌍화차는 레알 한약맛. 감기기운이 있거나 몸이 허약한 경우라면 추천한다. 오미자차는 일반 오미자차처럼 새콤달콤한 맛이 강했다. 쌍화탕에 넣어서 먹을 견과류 같은 것을 함께 준비해 줘서 쉐킷쉐킷해서 마셨다. 전통차 말고 커피와 디저트류도 있었던 것 같다. 커피는 드립커피가 있었고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가 있었는데 1,000원 차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커피는 좀 신맛이 강했다. 추운 날 따뜻한 전통차 한 잔 마시기 좋은 카페! 가격은 좀 쏀 전통차와 커피 마신 후기 :-) 전통차 2잔이 각 8~9천원하고 드립커피(큰사이즈)가 7천원 정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