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2

[이태원 카페] 분위기 끝내주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 <콩티드툴레아 더멘션 2호점 (한남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7 (한남동 737-7) 들어가자마자 감탄사 연발! 테라스 분위가가 넘넘 좋았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덥지도 않았다. 녹차 빙수 주문했는데 그릇이 참 특이했다. 빙수 얼음도 고운 모래가루처럼 갈려 나와 먹기도 편했다. 팥도 따로 나온다. 녹차빙수와 커피, 레몬파운드 케이크를 주문했다. 이렇게해서 2만7천원 정도 나왔다. 가게 내부! 진열대도 단순히 상품만 진열해놓지 않고 예쁘게 꾸며놨다. 단점은 저게 파는 음식인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거~ 그냥 데코인 줄 알았다. 예쁜 꽃, 나무 등 식물들과 어우러져서 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 외부에서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들어오는 입구가 있다. 올라오는 길도 분위기 있음 ㅎㅎ 10시 마감이라 금방 나와야했지만 테라스에 앉아있는 것만으..

맛집 2018.08.11

[이태원 맛집] 이태원 태국 음식점 <마하나가>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4-1 3층 (한남동 736-9) * 이태원역 나와서 파출소 방향으로 소방서지나서까지 쭉 가면된다. 도보로 10분 이내 오랜만에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태국 음식점에 갔다. 푸팟퐁 커리와 팟타이, 얌운센 주문했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보였으나 3명이서 충분한 양이었다. (그릇 크기가 작아 보여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푸팟퐁커리에 밥 한공기 추가하고 음료까지 약 8만원 나왔다. 푸팟퐁커리는 늘 맛있지! 마하나가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푸팟퐁커리는 생어거스틴이 더 맛있는 것 같았다. 태국음식점 갈때마다 같은것만 먹엇 얌운센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비빔면 느낌?! 팟타이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음료 메뉴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칵테일, 와인, 맥주 등등 다양했다. 하..

맛집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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