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할 마을 바하라흐(이름이 너무 어렵다)로 가는 배를 타러! 배로 약 40분~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바하라흐 도착!이 마을이 속한 주? 암튼 무슨 도시를 상징하는 문양인데 BMW의 로고가 저기서 왔다고 한다. 약 10~15분정도 산을 오르면 지금은 유스호스텔 등으로 사용되는 성이 있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는 라인강 전경은 참 멋지다. 해가 쨍쨍했다면 더 예뻤을 것 같다! 딱히 할 일은 없는 동네지만 고즈넉하게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면 한번은 가봄 좋을 것 같다.기차가 예정시간보다 2-3분정도 일찍왔고 바로 출발했다. 하마터면 놓칠 뻔 했다. 무사히 프랑크푸르트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