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_오후, 저녁방에서 놀다가 바로 수영장으로 올라왔다. 한 3시-4시쯤, 해가 강렬하게 내리쬘 때였다. 투숙객들은 수영장과 스카이파크 입장이 무료다. 객실키로 찍고 출입하면 된다. 1인당 1카드키를 지참해야 한다. 수영복입고 가운만 걸치고 올라오면 된다. 수건은 무제한 대여! 낮에는 잠시 구경만 하려고 했기 때문에 수영장을 지나 스카이파크로 갔다. 스카이파크에서 사진찍을 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그냥 셔터만 눌러댔다. 햇빛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이다. 완전 땡볕이었다. 수영장 반대편에는 스파가 있는데 스파는 가든뷰를 즐길 수 있다. 우리 방보다 더 높은 곳에서 보니 더 예뻤다. 야간에도 짱멋!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옆으로 수영장의 모습도 보인다. 스카이파크는 투숙객이 아니어..